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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바라본 의견이다. 하지만 이제 마지막으로 영화 속에서 고려되어야 할 또 한가지 이슈, 바로 장애인으로서의 샘을 바라보려고 한다. 샘은 아버지이기에 앞서 한 사람의 장애인이다. 영화에서 샘은 단지 한 아이의 아버지라는 이유로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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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영화 속 장면들이 보였고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았고 다시보아도 명장면들은 내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잔잔하지만 웃음이있고 감동이 있는 그런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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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있어야 할 곳은 자신의 옆자리가 아닌 것을 알고 형의 유산과 관계없이 자주 찾아간다는 말을 하고 형을 다시 요양소로 떠나 보낸다.
<결론>
두 영화는 가족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방법을 서로 다르게 보여주고 있다. 아이 앰 샘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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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였다. 진정한 행복을 생각해 볼 기회를 준 영화였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누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누나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다고.......
당장 다음 주라도 서울에 올라가서 누나랑 나란히 앉아서 영화한편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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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좋았다.
비록 가족관계 레포트로 인간관계의 측면의 특성에 따라 평가하며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나를 사랑해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해준 좋은 영화였다. 제목
줄거리
서론
레포트 쓰게 된 동기와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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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애인 아빠의 힘겨운 노력, 부녀지간의 사랑과 그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관심, 그리고 따뜻한 인정 등 사랑과 따스함으로 가득 찬 그런 영화였기 때문이다. 또, 전편을 수놓는 비틀즈의 노래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깊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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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화의 중간 장면에 재판에서 지고 루시와 양부모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온 샘이 종이를 접어서 담을 쌓는 장면이 나온다. 며칠을 접었는지 방안을 가득 매우고 자신이 앉아 있는 자리를 둘러서 모두 막아버렸다.
이 장면에서 차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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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부 분으로 다가왔다는 게 맞는 말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복지부분이 미흡한 줄 안다. 이 영화는 영화라서 그렇게 복지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도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편견 없이 볼 수 있도록 삶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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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만 보았다. 내가 잘못된 것인가?
대리인: 존경하는 사람이 있나요? 루시를 키우면서, 아버지로써 닮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습 니까? 보호소장요? 교장? 감독관요?
샘: 백발 아저씨는 싫어요. 그사람은 아니에요.
대리인: 그럼 누구를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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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을 정도이다. 그가 120여분이란 시간을 이끌어 가는 연기의 호흡은 솔직히 보기에는 안쓰럽게 비춰졌고 [루시]역을 맡은 \"다코타 패닝\"은 영악할 정도로 귀엽고,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기에, 사랑하는 자식을 양육하느냐? 못하느냐? 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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