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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의 끝을 이야기하는데 도리에 장연만이 걸린 것은 처마를 홑처마라 하고 장연에 부연을 덧단 처마를 겹처마라 부른다.
(2) 처마의 앙곡과 안허리곡
목조건물은 처마의 휨이 수평지지 않고 건물의 중앙부에서 추녀 쪽으로 약간씩 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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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 발의 발전 등 베이 형식의 구법에 맞추려는 진화양상이 나타난다. 후기 노르만 시대의 리석스 성당은 1180년경에 건축되었는데, 1226년 화재 이후 원래의 설계대로 복원되었다. 이 건물은 소위 가위형 가새의 응용과 구조들의 아랫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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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가 기둥 밖으로 빠져 나와 형성된 공간으로 처마깊이는 건물의 규모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기둥뿌리에서 처마 끝을 연결하는 내각이 28~33。 정도를 이루는 범위로 한다. 서까래만 가지고는 처마를 깊이 빼는데 한계가 있어서 서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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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기와
방형(方形)의 도깨비무늬서까래기와이다. 부연(附椽)은 처마서까래[椽木]의 끝에 덧얹어 걸친 짤막한 서까래의 일종으로 처마를 위로 올리어 지붕을 더욱 멋스럽게 하는 한편 지붕 면적을 넓혀 빗물로부터 건물을 보호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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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를 걸어내려 지붕을 만들어 가는 기법으로 지어진다. 그러다보니 보나 도리를 받치면서 그 무게를 기둥으로 전달해주는 나무 조각 받침이 필요했다. 이를 공포라 하는데 공포가 기둥머리 위에만 있는 집을 주심포집이라 하고 기둥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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