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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했던 전혀 다른 현실들이 곧 내게도 다가오겠지만 나는 이제 그 현실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항상 이 책을 덮고 난 뒤에는 나의 꿈에 좀 더 가까워진 느낌에 기분이 좋다. 간호사에 대한 많은 정보와 고된 현실적인 세계, 즉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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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소일 것이다. 여기서 역량은 의료지식뿐 아니라 원만한 인간관계도 포함한다.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업무의 상당 부분은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원만한 인간관계야말로 간호사로서 직장생활을 무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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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되서 보다 더 큰 힘을 줘서 많은 사람들을 돌보아 주는 것이 내 바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에서 간호사들이 충고해준 말들을 잊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때 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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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3교대인데 간호사들이 힘들어하는데 누구를 돌볼 수 있는 체력과 힘이 있을까? 이 책을 통해 나는 내 직업의 한 면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모든 직업에는 그림자가 있고,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점점 더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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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되는 것도 나에게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간호사를 꿈을 꾸게 되었다. 부모님의 말씀으로는 간호사가 의사만큼 더 힘들다고 하셨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간호사로 살면서 힘들지만 그 힘든 것이 나중에는 큰 덕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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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적어둡니다. 그런 것들을 정리하면 공모전 몇 군데는 쉽게 도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도전을 시도해 저는 현진건 독후감 공모전에서 수상하여 50만원, 박경리 독후감 대회에서 30만원 등 약 100만원의 상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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