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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프로그램 제작자본을 확보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기업들은 앞으로의 다채널 다매체 상황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차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서 살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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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KBS의 자기 정체성은 다시 혼란을 겪게 될 수밖에 없다.
Ⅷ. 향후 지상파낮방송의 방향
PP 협회는 지상파방송이 낮방송 시간대 케이블 TV의 시청률 잠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해 지상파방송의 낮방송 자율화에 그토록 강력히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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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Ⅱ.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역할
Ⅲ.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함의
1. 시청자 측면
2. 방송사업자측면
3. 방송기기 및 콘텐츠 제작자 측면
4. 경제적 측면
5. 사회문화적 측면
Ⅳ. 디지털지상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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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다 우선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방송산업은 산업 자체의 논리로 발전하기보다는 시청자와의 공감 속에서 진보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상파방송은 위성이나 케이블방송과는 달리 국민에게 무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성과 공익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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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이들 장비의 대대적인 수입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Ⅷ.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정책 방향
디지털 지상파방송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방송사들은 철저히 시청자 중심으로 정책방향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이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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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성향, 콘텐츠의 공급 능력 및 콘텐츠 시장의 규모, 기술의 완성도, 경쟁매체와의 관계, 편성전략 등 고민해야 할 사항들이 무수히 많지만, 현재의 우리 환경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한 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다. 위성DMB의 지상파TV 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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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화를 개척되지 않은 이윤의 신천지로 가는 티켓으로만 생각한다면 그 자체로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기본적으로 경제적 성과를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것만이 절대가치가 되어서는 안된다. 향후 24시간 방송체제에서 지상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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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야 하며, 디지털이 가진 장점을 시청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요구조건을 수용하는 현명한 정책 입안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다.
이런 점에서 지상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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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할 수 있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욕구와 희망을 반영하지 않는 서비스는 채택되거나 보급되기 힘든 실정이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의 디지털 지상파방송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만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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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임계수준(critical mass)의 수용자를 확보할 때까지 지상파 방송의 동시 재송신을 허용하고 이후 매체의 시장지배력을 고려해서 순차적으로 재송신되는 지상파 방송의 비율을 줄여 나가는 방안이다. 이 방안은 뉴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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