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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하다. 항상 이익을 좇아 붙었던 그이다. 양심과 도덕은 버린 채 말이다. 영화에서는 그렇게 나쁜 인물로 보여지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가장 나쁜 인물은 ‘윤대희’이다. 자신의 이익을 좇아 이쪽이든 저쪽에 붙었다 하니까 말이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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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에게 더욱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개봉된 차승원과의 설경구 주연의 <광복절 특사>라는 영화에서 설경구는 또 어떤 옷을 입고 관객들을 눈속임 할 것인지, 그렇게 함으로서 또 설경구만의 배우다운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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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영화<제8요일 (The 8th Day)> 1995년작. 자코 반 도마엘 감독. 다니엘 오떼이유, 파스켈 뒤켄 주연.
영화<비욘드 사일런스(Beyond Silence)>
영화<오아시스> 2002년작. 이창동 감독. 설경구, 문소리 주연.
영화<아이 엠 쏀(I am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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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에게 더욱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올해 12월 달에 개봉될 설경구와, 김태희 주연의 <싸움; 한지승 감독>이라는 영화는 ‘하드보일드 로맨틱 코메디’의 장르로써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설경구는 여자마음을 전혀 헤아릴 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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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내내 떠올랐던 생각은 보다 더 타인을 존종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나도 존중받게 된다는 것이다. 타인을 존중하는 것은 도덕적인 지표나 가치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도덕이나 사회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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