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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다고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없고 특히 고리타분하고 재미없을 것 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역사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해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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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위치에 있다. 조선처럼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국민이 현명해야 한다.
조선이 멸망한 원인만 잘 살펴보아도 이 시대에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선인들의 잘한 점만 살펴보는 것에 그쳐선 안 된다. 선조들의 잘못을 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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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대통령께서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을 정도이다.
전통은 무조건 폐기해 버려도 좋은 구시대 유물이 아니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회계.통계 체계에 기반을 둔 세종시대의 국가경영 리더십은 첨단 과학시대를 산다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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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수평적 소통형 리더십이라고도 한다. 소통을 위해선 제도를 갖춰야 했다. 제도가 정착하기 위해선 전문성을 갖춘 신하들과 신뢰하며 상호 의존적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그래서 세종은 신하들과는 수평적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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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난 내가 아는 동생이나, 친구들한테 이 책을 추천해보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 한권으로 조선 왕조를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끊임없는 인간의 욕심이 크나큰 희생을 낳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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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다. 하지만 우리 선조들의 의외의 행각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읽은 소감을 말하자면 지금이나 옛날이나 소수 취향자들이 존경을 못 받는 것은 똑같고 세상은 바뀌지가 않는 다는 것을 느끼며 이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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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들을 통해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을 살펴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와 특히, 나는 과연 어느 왕에 가까운 성격인가를 생각해 봄으로써 미처 몰랐던 자신의 성격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또 열등감 극복의 중요한 계기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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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라는 했다. 역사는 시험을 위해서만 배우는 게 아니다.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는다면 좀 달라지질지도 모르겠다. 조선과 달리 지금은 국민 주권 시대이다. 국민이 현명하지 못하면 조선 후기에 조선이 멸망할 때만 반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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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과거로부터 배움이라는 시간의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 규장각, 역사서, 독후감, 사료. 역사이야기. 세계문화유산
역사학, 국문학, 사학. 홍문관 1. 소개의 글
2. 도서 개요
3. 줄거리
4.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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