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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원(龜雲書院) 등에 제향되었다.
Ⅲ. 結
지금까지 사육신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록, 자료는 비약하였지만, 한가지 확실히 알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주장을 확실하게 내세웠고,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충신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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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박팽년이개하위지유성원유응부 등 사육신도 배향 인물로 주목된다. 과천의 민절서원, 충주의 노은서원, 연산의 충고서원, 대구의 낙빈서원에서는 사육신을 배향하고 있다.
서원에 배향된 인물의 빈도수를 살펴보면 이황송시열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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켰다가 실패하였으나 민심을 크게 자극하였다.
한편 세조의 왕위찬탈은 과거 세종 ·문종의 총애를 받았던 집현전의 일부 학사 출신으로부터 심각한 저항을 받았다. 성삼문(成三問) ·박팽년(朴彭年) ·하위지(河緯地) ·이개(李塏) ·유성원(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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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았다. 세조 2년 단종복위를 시도하다 절사한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을 사육신이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안치되었고, 그 이후 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이 단종의 복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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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 하위지 등과 함께 왕실을 부탁할 정도로 대단한 신임을 받았다.
4. 맺음말
지금까지 신숙주의 생애와 그에 대한 과거의 평가, 그리고 현재의 재해석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러나 변절자라는 낙인이 있다. 그런데 요즘 역사적으로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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