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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사소한 부분까지 간섭하지 않으며 순간의 실수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용서해 줄줄 알아야 하며 지혜롭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장왕이 평생을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만 놓고 봤을 때 그는 좋은 리더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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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임과 동시에 정치술이기도 하여서, 민에 간섭하지 않는 정치를 최상으로 한다. 그리고 그가 이상으로 하는 국가는 당시 번영하고 있던 대국이 아니라 인구가 적은 자급자족적인 소국이었다.
장자(莊子)는 송(宋) 출신으로 기원전 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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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 지도자로 채용되었다.
이상으로 손자병법 모공편에 대한 생각과 현실적인 적용에 대하여 정리해보았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한 승리를 한다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상황과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면 위태롭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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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서나 전략서를 탐독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참고문헌
1. 노병천, 도해손자병법, 가나문화사, 1990
2. 노대후 역, 손자병법, 홍신문화사, 1979
3. 신홍철, 전략적 관점을 강조한 관리 회계, 경문사, 2001
4. 니시무라 가츠미, 전략 경영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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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서울 : 흥신 문화사, 2003.
이병호, 손자 - 군사사상과 병법이론, 울산 : 울산대출판부, 1999.
이선호, 승전의 고대병법, 성공의 현대전략, 서울 : 팔복원, 2005.
이종학, 클라우제비츠와 전쟁론, 서울 : 주류성, 2004.
이종학, 전략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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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맹점을 찔러라
`때와 분위기를 정확히 읽어라 (“세”를 읽어라)
`어떠한 경우에도 “주도권”을 잡아라
`유언비어를 퍼뜨려라
`보급로를 끊어 상대를 괴롭혀라
`도발하는 뒤쪽에는 음모가 있다
-2-
[리더의 자질]
`자신을 낮춰 여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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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기업을 적이라 표현하기엔 좀 어색한 감이 있지만 그것이 자신이 넘어야 할 산임은 틀림없다. 그럼 이 거대한 산을 넘기 위한 정보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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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기업을 적이라 표현하기엔 좀 어색한 감이 있지만 그것이 자신이 넘어야 할 산임은 틀림없다. 그럼 이 거대한 산을 넘기 위한 정보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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