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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한다. 이 위험한 장난은 과연 현지를 위한 것 이였을까?
♣함께 생각할 문제^^♣
1.할머니가 살던 시대 16세와는 달리 지금의 16세에 임신 한 것이 인정이 안되는건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2.이 소설의 제목이 하백의 딸들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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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올바르게 순리에 맞도록 되야 한다는 그들의 생각을 위한 게 아니었을까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같이 생각해볼 문제♧
1. 과연 여러분이 선생님이라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2. 위에 인용된 부분 중에 ‘하백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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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라 불렸고,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여자는 낳고도 어머니라 불리지 못하였다.」
작품을 읽다 보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가 할매임을 알 수 있는데, 51페이지 대화를 보면
할매가 열여섯에 아이가 안생겨서 쫓겨났다고 나온다. 씨받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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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릴 것 같은 문제들도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생각해 봅시다★
1. 할매집에서 현지가 들었던 “말해라, 하백의 딸이라고, 아니다, 네가 바로 하백이니라,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고 있었다.”와 같은 음성은 무엇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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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 나남, 1993.
송하춘·이남호편, 『1950년대 소설가들』, 나남, 1994.
안숙원외 공저, 한국여성문학비평론, 개문사, 1995.
장석주, 『20C 한국문학의 탐험』, 시공사, 2000.
정영자, 「박경리 소설 연구」, 수련어문학회, 1998.
정은경,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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