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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택지 속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았다. 또한 순교지를 다녀온 것뿐인데 천주교의 역사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많은 순교지중에 이 한 곳을 본 것뿐이지만 이곳에서 충분히 진실한 신앙심을 볼 수 있었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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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아홉 개의 제대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두 개만 남아 있습니다. 현재 명동 지하성당에는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의 선교사로 기해 박해(1839)때 새남터에서 순교하고 1984년 교황 요한바오로2세에 의해 시성된 성 앵베르 범 주교(제2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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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터 순교성당, 서소문 순교터 절두산 순교기념관과, 당진 솔뫼마을, 안성의 미리내 성지, 제천 배론성지, 전주 전동성당일대, 대구 관덕정 순교기념관 등이 있다.
여기에서 천진암이 한국천주교의 발상지라면 체전의 배론성지는 황사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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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터 성당 등 전국 약 50개의 천주교 성지 및 17개 기독교 성지
한국포교 과정에서 구미주지역의 순교자가 많았던 천주교 성지의 상품성 높음
안보관광
전쟁, 무기, 군사훈련 등 Millitary 관련 매니아층 존재
임진각, 도라전망대, 제3땅굴, 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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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터에서 절두산으로 바꿨다고 한다. 프랑스의 조선 침략의 원인을 천주교인에게 돌리고, 본보기를 보이기 위함이었다.
당시 확인된 순교자만 29명이라고 한다.
병인양요를 계기로 대원군은 쇄국정책을 강화하게 된다. 이어 신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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