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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인간을 단순히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것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술문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민족의 전래의 술문화를 바로 알 필요가 있다. 물론 그 속에서 버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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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과거와 현재의 조화이다.
그 예로 술잔을 돌려 마시되 깨끗한 물에 잔을 씻어서 각종 병원균과 오염균을 예방한다는 4번과 같은 조화를 말하는 것이다.
① 술과 음식을 너무 과하게 준비하지 말고 주석의 인원과 주량을 감안, 알맞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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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올렸고 성인에게는 술을 권했지만 미성년자에게는 허용치 않았다.
술의 예절을 보면 마시되 인심과 풍속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한 슬기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마실 때 손수 따라 마시는 독작 문화권인 서양과 달리 권커니 자커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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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을 돌려 마시는 문화이다. 우리나라에서 처럼 둘러앉아 잔을 돌려 마시는 순배도 수작 문화의 한 양식이다. 수작문화는 술 마시는 양이나 시간을 자의대로 조정할수 없는 타의성의 음주문화이다. 우리나라가 그 대표적 문화권이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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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권의 일탈문화와 한국인의 일탈문화를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한국문화와 한국인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고수준명·박윤중·안용근, 술과 건강
2. 다카스 도시아키(1992), 술과 건강, 전파과학사
3. 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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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복지 실현
3. 직무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직무수행방향
추진계획
주체의 다양성
이슈에 대한 여러 문화 주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은 협업
프로젝트 실행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와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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