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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이다.
북한의 최근 도발은 남한의 기존 정책의 속도를 조절할 이유는 될 지 언정 완전히 180도 방향전환의 이유는 될 수 없다. 이는 기본적으로 미국과 북한의 대결이며 한국은 계속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 비록 이 스탈린 주의적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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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않은 지도자였다.
히틀러나 스탈린 체제는 첫째 공적 이데올로기, 둘째 일인 주도하는 단일정당정치, 셋째 테러주의적 비밀경찰과 강제수용소, 넷째 커뮤티케이션의 독점, 다섯째 무기의 독점, 여섯째 중앙집권적 통제경제를 통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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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주의적 국가 자본주의 노선을 성공할 수 있게 했던 객관적 조건들은 자본의 국제화 경향이 자본의 국가화 경향을 압도하고 있는 오늘날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날 스탈린 주의적, 폐쇄적 국가자본주의노선은 더이상 발전도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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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주의적 공업화 전략을 선택하였다. 북한 역시 소련과 중국 등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 공업화 자금과 기술 그리고 자원의 부족으로 특징 짓는 ‘생산력이 낙후된 저발전’상태에서 농업잉여의 공업부문으로 전이→노동자의 저임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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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이즘과 같은 다양한 반시장주의적 국가주의 대안이 등장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다시금 시장이 갈채를 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인지는 예견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그 갈채를 받으며 등장한 시장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경제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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