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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eople know at least a few of Stephen King’s stories even if they are not ardent fans of novel literature because of his many successful masterpieces were made into screen versions. Stephen King has written many great especially horror novels such as Carrie (1974) and the Shining (1977). St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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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탐정추리소설 2번째 이야기라고 한다. 분명 시리즈로 연결되어 있다는데, 왜 호지스의 존재감이 작을까? 또 다른 소설인 <미스터 메르세데스>와 <엔드 오브 왓치>에 대한 궁금증을 더 크게 유발시킨다.
또한 <러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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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만듦
으로써 큰 틀로 보자면 모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보이지만 세부적인 틀로 보자면
남성에 대한 여성의 투쟁의식을 스티븐 킹이 돌로레스 클레이본 작품을 통해
상기시킨 것 같다. 작가 스티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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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죽음에게서 벗어나고자 한다. 연기처럼 흩어져 있던 공포가 점점 뭉쳐져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실체화되었을 대 폴은 ‘애니’를 죽일 수 있었다. 그렇다면 폴이 결국 살 수 있었던 것은 실체화된 공포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결국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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