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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의 무기화에 대한 염려, 대곡물상의 횡포 또는 말살적 식량위기에 대한 경고등이 고작이었다. 이런 피해의식과 비관적인 견해에 근거해 이들 문제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말하기 쉬운대로 국내증산을 하자, 해외에서 개발 수입하자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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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특화하여 농산품을 수출하는 입장이 되어있다. 이것이 양차대전을 경험하면서 터득한 선진국의 식량안보 논리가 낳은 산물이다. 그 결과 식량문제에 처한 상황에 따라 지구촌은 몇 개의 권으로 대별된다. 세계최대의 수입국에서 수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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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부족에 항상 시달려왔고 중국 역시 국토는 방대하면서도 ２０００년대 세계 최대 식량수입국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호주 최대일간지인 ＂ Ｔｈｅ Ａｕｏｔｒａｌｉａｎ ＂에는 중국 관리의 말을 인용하며 호주와 브라질을 중국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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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수입에 압박을 받을 때, 국제분쟁 또는 한반도에 분쟁이 발생하여 외국으로부터 식량조달이 여의치 않을 때, 세계인구와 소득의 증가로 식량수요가 공급을 훨씬 앞질렀을 때, 수출국의 예기치 못한 사정(부두노동자 파업, 항만수송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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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되는 쿼터제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국제시장 파동에 대비한 재고비축은 크게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쌀을 제외한 곡물의 경우에는 식량안보차원에서의 공공재고비축 제도를 심도있게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본다.
4. 안정적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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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나로서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인 자원을 확보할 필요가 크다.
특히 세계인구(70.5억 명, 2012 세계인구현황보고서)의 증가로 식량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인 자원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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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등의 대북 지불 금액에 대해 소규모나마 현금과 현물의 병행 지급 및 청산결제 방식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민족과 우리 후손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남북 간 화해와 협력으로 남북대결을 종식시키고 한반도 내의 냉전체제가 해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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