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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거나 인정하고 싶지 않은 과거에 등을 돌리고 그 기억을 봉인해버리고 있지는 아닌지 곰곰이 우리 자신을 되짚어보게한다. 이 책은 우리를 아픈 일일수록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그에 대항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아픔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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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우물에서 건져올린 마음의 쇠스랑)/문학동네/1995.10
신경숙 외/시인, 소설가 19명이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가장 슬프고 아름답고 무서운 이야기/포도언/1995
신경숙/겨울우화/고려원/1990
신경숙/기차는 7시에 떠나네/문학과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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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깊은슬픔』《문학동네》
우찬제, 『타자의 목소리- 세기말 시간의식과 타자성의 문학』《문학동네, 1996》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섹슈얼리티의 철학적 의미」《문학과 철학》(동녘, 1999)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풍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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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게 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었듯이... 신경숙의 외딴 방과 그 속의 시점
<목 차>
Ⅰ. 작가연혁
Ⅱ. 들어가며
Ⅲ. 줄거리
Ⅳ. 현재형으로 진행되는 과거, 과거형으로 진행되는 현재
Ⅴ. 사적인 삶과 역사적 현실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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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는 인물. 자신의 외딴 방에서 문을 잠근 채 자살한다.
‘희재언니……기어이 튀어나오고 마는 이름. 우리는, 희재언니는 유신말기 산업역군의 풍속화.’(48쪽) 1 작가소개
2 인물소개
3 줄거리
4 작품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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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과 가족의 권리 보호와 신뢰 확보에 필수적입니다. 법적 근거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며, 기관의 신뢰와 전문성도 유지됩니다. 무엇보다 적법한 절차가 아동에게 안정감을 주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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