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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따이한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그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신라이따이한들의 해결방안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부가 특별법을 제정해 한국국적의 취득을 용이하게 만든다면 한국국적을 취득한 라이따이한들은 한국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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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따이한이라는 호칭에 대해 큰 거부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지난 92년 베트남과 정식 수교를 맺은 후 사업을 이유로 베트남을 오가는 한국인 남성들과 현지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가리켜 이른바 신 라이따이한이라고 부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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