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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처럼 거대한 규모를 과시하는 문화유산은 없지만 우리의 것 이라는 그 자체에 생명력 있고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우리문화유산의 특수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신륵사다층석탑의 훼손부위를 보면서 내심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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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다층전탑(현 6층) 등이 있다.
4. 고려탑
고려에 오면 석탑은 훨씬 다양한 형식으로 변하고 더 공예적인 모습으로 바뀌며 단탑 중심이 된다. 대체로 단층 기단이 많아지고 따로 넣어지는 높직한 탑신 받침이 생겨난다. 또 납작한 지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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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 : 경천사 10층 석탑을 모방
- 함양의 벽송사 3층 석탑 : 신라 탑의 양식을 계승.
- 양양의 낙산사 7층 석탑, 여주의 신륵사 다층 석탑, 여주의 수종사 8각 5층 석탑
- 목탑으로는 법주사 팔상전과 쌍봉사 대웅전이 남아 있다. 1. 탑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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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것으로 보인다.
-- 안동 지역의 신세동 7층 전탑 과 동부동 5층 전탑, 조탑동 5층 전탑, 금계동 전탑과 고려 시대의 여주 신륵사 다층 전탑 등이 있다
3) 모전석탑
모전석탑은 전탑과는 달리 돌을 다듬어 벽돌 모양으로 만든 다음 이를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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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년
신륵사 다층 석탑, 경기 여주, 1472년
ㆍ목탑
쌍봉사 3충 목탑, 전남 화순, 17세기 말
후에 대웅전 건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화재로 소실
법주사 팔상전, 충북 보은, 17세기 전반
5층 목탑으로서 조선시대의 목탑으로는 유일하게 현존
ㆍ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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