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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되지 않았으니 비록 모습이 기이하고 재주가 뛰어나다 해도 그를 조물주로 여기는 사람이 없어 그저 종산의 산신으로만 머물게 되어 그 처지가 불행하다 하겠다.
참고문헌- 중국 신화의 세계, 이인택 지음, 풀빛 1. 반고신화
2. 촉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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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더 이상 신화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정보화와 아울러 그 폐해를 진지하게 살펴보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출처: 최성모, 정보사회와 정보화정책, 「정보화사회 신화와 혼돈」, 나남출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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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혼돈’의 상황에서 ‘천지분리(天地分離)’에 의한 창세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 신화에서 ‘천지분리’는 곧 ‘천지창조’를 의미했다. 하늘과 땅의 명확한 구분, 이로 인한 우주의 질서 확립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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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상고대 신화가 감추어 지니고 있는 바로 그 후천개벽적 대담성과 초현대성을 살펴야 했던 것이다.
한민족의 그 대담성과 그 초현대성 안에, 생성생명혼돈과정변화, 그리고 나름의 독특하고도 보편적인 새 우주적 질서를 함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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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북경어언학원
중국 고대민담의 재해석(1,2),도경일 역
박물지, 장화,홍익출판사
중국문학사, 김학주, 신아사.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펄핀치 , 포에버북스
참고 사이트
www.geocities.com/Athens/Delphi/
www.pantheon.org/mythica
www.galaxy.channeli.ne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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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혼돈에서 질서가 부여되고 순차적으로 세계가 창조되었다는 신화는 현대에서의 과학이론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그 근본적인 구도는 비슷하다고 하겠다. 고대 철학에서 말하는 근본존재와 만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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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부조화를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 작품에 오히려 질서가 내재하기도 한다. 모더니즘 역시 포스트모더니즘 못지 않게 비이성적이고 비휴머니즘적이다. 이성이나 휴머니즘은 리얼리즘의 특징이다. 르네상스와 18세기 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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