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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를 읽다.
1-2 아쿠타가와의 소설이 갖는 의미
2. 본론
2-1 ‘모모타로’의 줄거리
2-2 아쿠타가와의 역사의식이 반영된 모모타로
2-3 아쿠타가와의 비판적인 시선
3. 결론
3-1 ‘모모타로’를 읽고서 느낀점
3-2 감상문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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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의 맨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갈수록 일반의식을 초월하는 단계로 발전해 가는 것같은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각 단계에 따른 지능(의식)의 계급사회가 내면에 만들어져 집단적인 의식, 사회생활, 관습을 경멸하면서도 그 관습을 깨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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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는 빈약해 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역사가가 최대한의 객관성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객관에 이를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역사가의 서술에 대해서 ‘그것이 얼마나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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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는 창틀 아래 놓인 내 발을 내려다본다.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점점 작아지는 발톱들을 바라본다. 난 모르는 척 시치미 뗀 얼굴로 딴 데를 본다. 숨결이 떨린다.
(p.150)
슬쩍 거드려보고 싶던 등짝, 괜히 떠보던 말,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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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Ⅱ. “나”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진실
Ⅲ.『라쇼몽』을 통해 바라본 인간의 에고이즘
Ⅳ. 블록 조립하기
Ⅴ. 나오는 말
Ⅵ.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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