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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의 왕희지는 장래가 촉망되는 능력 있는 검사이지만 연하남인 김민성과 만나기 전까지는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즉,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여성으로 등장한다. 또한 드라마 ‘고독’의 미혼모이자 연상녀인 이미숙은 한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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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
매체는 평일이나 주말 8시 가족이 모두 둘러앉아 본다는 전제하에 대부분 확대가족 드라마를 편성 하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두 공중파 드라마 내용을 살펴보면, ‘엄마가 뿔났다’의 경우 기획 의도는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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