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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에 대해서만. 안도현 시인의 작품은 중학교때 읽은 ‘연어’라는 책밖에는 모르고 있었는 데, 이번 기회에 그 분의 시에 관해 많은 작품을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시 자체의 해석과 여러 가지의 함축적 의미를 직접 이해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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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연어들은 새끼연어들을 위해 힘든 고통을 감수하고 폭포를 뛰어 넘었다. 그리고 알을 낳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현대사회의 사람들은 우리의 자손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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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였다고 지금도 이 세상 어딘가에 희망이 있을 거라고 믿고 많은 연어들이 그러한 생각을 하였으면 한다고 한다. 무지개 그 어디에도 있고 또 그 어디에도 없는 무지개 무지개를 찾음이 어리석고, 공허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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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에 대해 우리의 인생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참고문헌>
이창호, 음영철 편저, 아름다움과 진실을 찾아서, 한올 출판사, 2005
안도현 시집,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창비 출판사, 2005 안도현 시인
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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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가장 환대받고 이런 것은 모르지만 오늘 조사한 안도현 이라는 시인이 현재 나에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 생각된다.
나에게는 시인으로서의 안도현 보다 작가로서의 안도현이 더 친숙했다. <연어>라던가
<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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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연어> 문학동네 1996
장소현 <거리의 미술> 열화당 1984
진중권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휴머니스트 2005
황선미 <일기 감추는 날> 웅진씽크빅 2003
안나 모진스카箸 전혜숙譯 <20세기 추상미술의 역사> 시공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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