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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사람의 생명에 있어서는 인과론에 기초한 윤회사상을 믿고 있다.
위의 문제는 누구를 주체로 봐야하는가의 문제에서부터 많은 갈등을 하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우선, 본인이 원할 경우의 안락사, 아주 적극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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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를 막고 이에 대한 법적인 제정과 완변한 운영과 통제가 있을 때에야 비로소 안락사는 죽음을 더 존엄하고 품위있게 만들어 도덕적으로도 그 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안락사논쟁’ 제럴드 드워킨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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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입법의 필요성은 있는 것이다. 다만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安樂死를 일반적으로 허용하는 법규를 제정하게 되는 경우, 인간존엄성의 보호보다는 오히려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므로 입법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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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허용조건으로 환자가 불치의 질병으로 죽음에 임박하였고, 환자의 고통이 극심하며, 환자가 의식이 명료한 상태 하에서 진지하게 요구하고, 오로지 환자의 고통을 제거 또는 완화하기 위해서, 윤리적으로 타당성이 인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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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01.
2. 문국진, {생명윤리와 안락사}, 여문각, 1999.
3. 정회철, {헌법}, 한울아카데미, 2004.
4. 제럴드 드워킨 外, {안락사 논쟁}, 책세상, 1999.
5. John Keown, {Euthanasia, Ethics and Public Polic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2.
6.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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