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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동양의 평화’란 대의를 위해서는 원한 및 여러 관계들은 ‘용서’해도 된다는 논리기 때문에 히로부미의 논리와는 성격자체가 다르다.
북한의 ‘화전양면전술‘을 ‘평화론’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이토 히로부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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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이토 히로부미와 같은 인물이나 국가는 그 방법만 다를 뿐 세계의 평화라는 미목아래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비디오를 시청하면서 애국계몽운동과 의병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결합을 한 안중근이란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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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나라의 독립를 위해 적당히 하지 않고 온 몸을 바쳐 헌신했던 것과 같이 우리도 어두운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을 해야 할 것이다.
안중근 의사의 자서전이 아직까지 우리에게 큰 깨달음과 느낀 바를 주는 이유가 있다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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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의 하얼빈 방문을 추진하였다.
이토가 주장한 동양평화론은 대륙침략론이었던 아시아연대론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안중근은 이토의 한국 침략정책이 동양평화의 걸림돌이라고 인식했다. 안중근에게 평화란 모든 국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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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부미의 길을 다시 걸을 것인가? 또 걸어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걸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조선 말기처럼 주변정세에 좌불안석하면서 안일한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일까?
바로 그 정답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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