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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법을 만든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전세계적인 제국주의가 기승을 떨치던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의 이익을 위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이토를 보면서 비록 그가 우리 나라를 찬탈하는데 앞장 선 인물이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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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통칭, 메이지헌법) 발포
1894 (明治27年)
청나라에 대해 선전포고함
1901 (明治34年)
야하타(八幡)제철소 조업개시
1904 (明治37年)
러시아에 선전포고
1909 (明治42年)
이등박문, 하얼빈에서 안중근에게 암살됨
1910 (明治43年)
대한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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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大日本帝國憲法)을 반포하는 등 여러 업적을 남겼으며, 외교관으로서도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행보를 남겼다. 그는 또한 러일전쟁 후 초대 한국 통감으로 취임하였고, 사임 후 메이지 42년에 하얼빈에서 안중근에게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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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과 국가제도를 연구하였다. 이토가 작성한 초안을 추밀원의 심의를 거쳐, 1889년 천황이 하사하는 형식으로 발표된 것이 대일본제국헌법(메이지헌법)이다. 이 헌법에 의하면 주권은 천황에게 있으며, 천황은 관제제정문무관의 임면선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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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헌법을 최대한 내각책임제적으로 해석하려고 했던 일본의 헌법학자 미노베 다쓰키치(美濃部達吉)의 헌법학이 이런 인식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때는 그의 이름이 헌법학자의 대명사처럼 불리기도 하였으나 일본이 군국주의의 길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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