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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의 문장력과 자세한 설명이 분명 언젠간 까먹어 버릴게 당연한 한 마디 이지만 언젠가는 히드로 공항을 거쳐서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알랭 드 보통’이 느낀 것처럼 히드로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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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누군가에게는 생계의 목적이 되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유동하는 공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한번 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나도 기회가 된다면 공항에서 일주일을 보내는 이러한 프로젝트 같은 것을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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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향하게 됩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우리가 마음속에서 귀중하게 여기는 삶의 길을 따라가도록 용기를 주는 거죠.’ 그 향함에 있어 이제 빼고 거쳐 갈 수 없는 곳이 공항이다. 책을 통해서 아무런 의미 없이 그냥 교통수단으로만 보이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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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주지만, 승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아무런 답을 해줄 수 없다. 저자는 문명의 정점이라 말할 수 있는 공항에서 전혀 발전되지 않은 현대인의 민낯을 본 것인지 모른다.
일관성 없는 내용 때문에 읽은 부분을 접지 않아도 부담 없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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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소개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1969년 12월 20일 스위스 출생
8살에 영국으로 이주,
케임브리지대 역사학 전공
철학자, 소설가, 수필가
런던 ‘인생학교’의 교장역임
<주요 저서>
- `불안’
- `공항에서 일줄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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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자신의 생활에서 얼마나 실천하십니까?
① 대부분 실천한다.
② 어느 정도 실천한다.
③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다.
④ 거의 실천하지 못한다.-6-
4. 말씀을 통한 배움
베드로전서 5:2~4
-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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