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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반면에 암베드카르라는 인물을 발견하게 해주었고, 인도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이 암베드카르평전에서(암베드카르가) 제시해 주고있다. 물레를 돌리는 간디의 모습에서는 비현실적인 낭만주의가 느껴짐은 물론이요, 뒤쳐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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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트들의 거대하고도 감동적인 맹세의 현장이 됐다.
결론적으로, 평생에 걸쳐 세상에서 가장 억압받는 집단 중 하나인 인도의 달리트를 위해 일한 암베드카르는 정말이지 만능의 지도자라 불려도 모자람이 없을 거 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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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베드카르. 그는 단일 개인으로서는 놀라운 정도로 인도 독립 및 건국의 시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인도 건국에 있어서 네루나 간디도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암베드카르도 그에 못지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놀라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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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베드카르 박사이며 불가촉천민까지 감싸주지 못한 간디를 넘어 계급을 넘어 모든 사람들을 포옹하는 위대함을 지닌 지도자이다.
아직까지 정책으로써의 카스트제도는 없어졌지만 사람들 마음속에는 현재까지도 내재 되있다고 한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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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불가촉천민 제도의 철폐를 평생의 과업으로 삼았으며 이들을 \'신의 자녀\'라는 뜻의 \'하리잔\'(Harijan)으로 부르면서 힌두사원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천민보호에 앞장섰음. 오늘날 인도에는 1억이 넘는 하리잔이 있는데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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