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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B. 와이트, 애덤 스미스 구하기, 2003 1. 들어가면서
2. 본론
(1) 책의 구성
(2) 줄거리
(3) 시장경제체제 하에 도덕감정론에 대한 의의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덕적 기초의 내면화
3. 마치면서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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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스미스가 바라본 이 세상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세상이다. 왜 인간은 부를 창출하는가. 같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러기는커녕 오히려 부의 창출 그 자체에 모든 것이 집중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는 그 근본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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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가 얘기한 ‘정의’도 결국 큰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그 큰 맥은 바로 ‘인간성’이다. 우리의 인간다움을 배제시킨 시스템적 발전은 부수적피해를 동반한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에서 보여진 금융기관들의 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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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1. 들어가며
2. 현대 시장경제체제 하에 도덕감정론의 의미
3. 인간의 행복과 도덕과의 상관관계
4. `애덤 스미스 구하기`에 대한 비판적 접근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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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를 범하게 한 스미스에게도 책임이 있는 듯 다. 두 책의 연관성을 좀더 높여놓았다면 이런 오류는 범하지 않았을지도 모를텐데 말이다. 다행히 지금 나는 20세기 초와는 다른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모든 경제활동은 도덕적 양심을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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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 구하기는 나를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큰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애덤 스미스가 만들었던 이론, 그가 겪었던 경험들을 정리하여 후세에 전세계에 알리고, 깨달음을 마음속에 각인 시켰듯이 나도 삶에서 어떠한 일을 경험할 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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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잘못 이해되고 있는 이들은 비단 애덤 스미스뿐만이 아닐 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사회과학은 서적들의 잘못된 통, 번역으로 인하여 적지 않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이라도 애덤 스미스에 대한 바로잡기의 시도가 이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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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환생한 애덤스미스는 현대사회가 정의와 덕성의 배양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자유시장과 사회에 커다란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의와 덕성은 정부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상업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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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가 오늘날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얼마나 통탄할지 눈에 보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었던 애덤 스미스 경제이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수 많은 이익집단의 요구가 사회를 혼란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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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폐는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부모자식간의 신뢰가 깨지고 스승과 제자간에, 사장과 노동자간에, 정부와 국민간에 신뢰가 깨졌다는 것이다. 어느 누가 바른말을 한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신뢰의 회복은 작은 실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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