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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든스의 ‘제3의 길’은 이상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현실적 정치, 경제 상황에서 들어섰을 때 실현 가능성이 너무 희박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신자유주의가 득세일 때 그 이론은 좌, 우파 간의 균형을 이룰지 못하고 필연적으로 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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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은 암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즉 제3의 길은 성찰적 현대화의 길인 것이다. 【제 3의 길을 읽고】
< 목 차 >
- 사회주의와 그 이후 -
- 다섯 가지 딜레마 -
- 국가와 시민사회 -
- 사회투자 국가 -
- 세계화 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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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변화하는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진보는 과거의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넘어 새로운 가치, 정책,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한다. 새로운 진보는 다음의 내용을 포함해야 할 것이다. 정부를 개혁하고, 효율적인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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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은 집단주의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제3의 길\'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거치지 않은 채 \'제3의 길\'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형발전\'으로 포장되어 추진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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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은 기술적인 변화를 지지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피해에 대하여 무관심하다.
< 제3의 길과 그 비판자들 > 앤서니 기든스
참고문헌
Anthony Giddens, Christopher Pierson, 김형식 역, 기든스와의 대화 : 제3의길 그 주장과 쟁점, 서울:21세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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