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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충분한 의논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서로의 욕구를 알게 되고, 서로 이해하는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믿어라]
아이는 위대합니다. 지금 당장의 지식과 경험이 없을 뿐이지, 아이는 충분한 잠재력과 능력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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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는 엄마의 취미로 그림문자를 추천하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림문자 그리는 방법을 찾아봐 알려주었다. 아직 엄마에게 그림 문자를 선물 받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우리 엄마도 나에게 그림 문자를 보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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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뚝\' 은 박적골과 문안 그 어느 쪽에도 뿌리박지 못하는 어머니의 \"영원한 문밖 의식\" 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3. 어머니의 서사를 복원하는 딸의 서사
<말뚝> 연작은 어머니의 서사시이면서, 동시에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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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니 까라며 엄마에 대한 섭섭함 위로하곤 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엄마는 날 믿었던 것이다. 엄마의 강요 속에서 난 자랐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언제나 엄마가 밥을 떠먹여줄 순 없다는 걸 난 이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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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다 준다며 함지를 훔쳐간 은규에게 엄마는 그의 아내의 출산을 돕고, 죽은 부인을 대신하여 태어난 아이에게 젖을 준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은규는 엄마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주고 위로해 준다. 죽은 아이를 묻어 준 것도 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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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대인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겨있습니다.
엄마를 부탁해 무심코 잊고 살아왔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느껴볼수있는 책입니다.
과 대표를 시작으로 기숙사 층장 및 부장, 학과 학생회, 군 생활 까지 약 7년의 세월동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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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은 삼성인이 되겠습니다.
마무리 멘트
마지막으로 긴장도 많이 되고 해서 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혹시 영화 ‘명량’ 다들 보셨습니까? 거기에 보면 이순신 장군의 말씀 한 마디가 있습니다.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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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는 어디서 이런 못난이가 태어났냐고 많이 속상해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 이모님들은 아직도 저를 못난이라고 놀리고는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이상하게 낳아 주셨지만 그래도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며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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