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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바나와 함께 출연한다. 피트님의 전투씬은 그야말로 최고이다.
<미스터 미세스엔 스미스. 2005>존 스미스역으로 졸리와 함께 직업킬러로 서로를 속여가며 결혼생활을 한다. ㅋㅋ아주 멋진 액션영화이다. 우리 피트님은 반삭또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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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녹아들어간 것 같았다. 이 외에도 자신의 아들인 헥토르의 시신만이라도 찾아가기 위하여 늙은 몸으로 적진에 홀로 뛰어들어 아킬레우스에게 직접 시신만이라도 돌려 달라 애원하는 헥토르의 아버지 프리아모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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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요원과 아랍인과의 음악 바꾸기 신경전 장면에서 이스라엘 요원이 결국 승리는 미국 우월주의를 간접적으로 반영하였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 모든 임무를 끝내고 뉴욕으로 돌아온 애브너(에릭 바나)는 에프라임(제프리 러쉬)의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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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바나도 빼놓을 수 없다. <트로이>에서 헥토르의 비중을 더 심도 있게 두었다면 더욱더 좋았을 듯 하다.
<트로이>에 대한 미국의 평론은 그다지 좋지 않다.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그런대로 양호하다는 반응과 졸작이라는 혹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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