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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해서가 아닐까 추측.
●맺음: 여러모로 추정 해보지만, 조선 전기에는 하층민의 예술이나 문학이 문헌 증거가 미칠 수 없는 영역에서 저류로 존재했을 따름. 1 국가 연희의 양상
2 소학지희의 내용과 풍자
3 탈춤의 저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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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발전했음을 입증해준다 하겠으나, 그 뒤에는 오히려 그런 사례가 보이지 않으며, 조선 후기로 넘어오면 소학지희는 축소되고 탈춤의 시대가 열린다.
3. 탈춤의 저류를 찾아서
※조선 전기에도 꼭두각시 놀음과 탈춤이 민속극으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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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시조
5. 산문영역의 확대와 소설의 출현
ㄱ. 산문영역의 확대 : 사서, 잡기, 가전체, 몽유록, 문헌설화, 골계전
ㄴ. 소설의 출현
6. 연희의 양상과 연극의 저류
ㄱ. 꼭두각시놀음
ㄴ. 탈춤
ㄷ. 나례희와 산대희 : 규식지희, 소학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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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저류
8.11.1. 나라에서 벌이는 연희
- 조선전기에는 신라 이래의 방침과 고려 때의 전례를 이어서 나례희와 산대희를 국가의 행사로 계속 거행했다. 재앙을 가져오는 잡귀를 몰아내는 굿인 나례를 해마다 섣달그믐에 궁중에서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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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19세기 말에 등장한 사실주의가 여전히 기본적인 연극의 이디엄(idiom)으로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모습을 계속 수정하면서 가장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연극의 저류를 형성해 오고 있으면서 반 사실주의 연극의 대표적 세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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