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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엽기토끼와 거북이 (애니메이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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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이야기와 동영상들은 얼마 있지 않아 대중들로부터 외면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대표적인 대중문화의 유행형식이 되어 버렸다. 그 당시 엽기토끼의 플래쉬 애니메이션과 인형의 인기, 가수 싸이의 등장은 엽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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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성을 보존하는 길이라면 지나친 역설일지도 모른다. 내용상의 엽기를 예로 들면 '노란국물' 류의 역겨운 동영상과 유혈이 낭자한 끔찍한 시체 사진과 같은 하드코어에서부터 이와는 정반대의 정서라고 할 수 있는 '엽기토끼'나 '엽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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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그저 의미 없는 웃음만을 제공하는 그런 만화가 아니다. 작가는 이 그림 하나하나에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을 담았으며 그것을 부담 없는 웃음과 함께 우리에게 전하려 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인공도 자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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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 마시마로
엽기 토끼는 공주대 만화예술과 2학년 김재인씨의 작품으로 원래는 유아용 토끼 캐릭터로 제작하였었다. 마시마로(?)란 이름은 우연치 않은 곳에서 만들어졌다. 쵸코파이 속의 "메시멜로우"를 유아들이 발음하기 좋게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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