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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회(2008)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 – 골든 에이지
필모그래피│골든 에이지 The Golden Age, 2007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2004
엘리자베스 Elizabeth, 1998
햄릿 Hamlet, 1996
설득 Presuasion,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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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을 다시 한번 관찰하고 공부할 수 있었다.
영화 초반부에는 로마 전투복이 많이 나와서 다른 복식은 찾기 힘들었는데, 영화중반부에 특히 지배계급의 복식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다. 여주인공 루실라를 통해 여성의 머리스타일,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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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었고 잘 어울렸던 의상을 입은 그녀의 영화 속에서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스타일은 크게 변화는 없었으나, 몇몇 영화에서 보인 독특한 이미지의 의상들이 있다.
우선 그녀를 세상에 알리게 했던 1953년작 ‘로마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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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구분하기 어려웠다. 특히 남자 복식에 있어서 아비 아 라 프랑세즈와 쥐스토코르, 프락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고, 사선으로 재단되어 있는 것을 확실하게 보기 힘들어서 더욱 구분하기 어려웠다. 가발과 거대한 머리장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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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은 소박한 듯 하면서도 화려해보였다. 여지껏 그리스 복식 이라고 하면 신화에서나 철학자들을 통해 떠올려지는 커텐(?)같은 천을 몸에 칭칭 두르는 것(그것이 히마티온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이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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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디자인 연구”, 이화여대 산업미술학과 석사학위논문, 1999
남우임, “색채의 하모니를 통한 이미지 연구”, 이화여대 석사학위논문, 2000
노선옥, “21세기 메이크업 아트연구”, 관동대 미술교육학과 석사학위논문, 2001
문미엽, “색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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