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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우려먹기의 진수를 보여준 트랜스포머4 이제는 변신로봇의 시대를 마감할 때가 되었다. 감독이라면, 작가라면 보다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세계를 열어야 한다. 혁신이라고는 눈을 뜨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래픽에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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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가 영혼이 느껴지는 CG기술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려면 그의 실험이 기술의 시연을 넘어 매체에 고유한 미학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진이나 영화도 처음에는 그저 기술적 진기함에 머물러 있었다. 그 기술로 새로운 표현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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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고 재미없으면 친구를 혼내려고 했었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영화비에 아깝지 않게 그만큼 재미있었고 신선했다. 다만 한국도 영화가 많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이런 영화를 보면 아직 한국영화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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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에는 지구의 존폐여부에 대해 고민하는 ‘미국 사람’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관객은 이 영화를 미국의 영웅주의를 부르짖는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트랜스포머는 우주에서 지구로 온 로봇들의 싸움을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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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곳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표현력, 현실감, 재현력, 생동감 등이 너무 잘 나타나 있고 영화를 보는 내낸 전혀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다소 산만하고 정신없었던 화면은 다른 요소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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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를 그리다]
기계항공학공학부 전공자로서 기계설계에 관한 몇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팀장으로서 설계프로그램인 CATIA를 이용하여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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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의 로봇을 부품 별로 디자인하고 움직임을 구현한 프로젝트는 저의 적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다른 전공자들보다는 항공기 개념적인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실무에 적용하여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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