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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사학이 기초적 학문이라면 심리학은 많은 영역에서 응용되고 발전되어 가고 있는 학문이라고 보고 영화에서도 이런 심리학전 용인이 다소 많은 영화를 고라서 이렇게 영화와 심리학의 관계를 말하려고 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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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동적인 휴먼드라마로서 해석하기에는 몇 군데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긴 한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 수많은 정치적인 장면이 등장한다. 실제 있었던 정치적인 영상에 포레스트 검프를 합성하여 놓은 장면들 말이다. 그것은 그저 코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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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고있는 포레스트의 대사이다. 그리고 이 대사를 영상으로 치환해 낸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첫 장면에서 깃털이 떠다니는 장면이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것이 이 장면에 아주 잘 나타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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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포레스트 검프라는 인물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소위 말하는 엘리트, 지식적으로 막힘이 없고 집안이 뒷배경이 좋은, 남에게 절대 뒤처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적어도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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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만큼 우연히 발견되기 쉬운 문제는 아니므로... 단순히 감상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분석적으로 영화를 자세히 파헤쳐보려고 하는데 있어서 평소 정신간호학에 대한 지식이 많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쉽게 간과해버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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