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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느끼고 눈 속에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을 연상케 하는 미술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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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냥 훑어본다. 작가와 작품 이름을 읽어보고 그림을 가볍게 보며 지나간다. 그러다 마음에 든 작품이 있으면 다시 돌아와 그것들 위주로 천천히 본다. 차라리 배경 지식은 나중에 보는 게 좋다. 온전한 그림 감상에 방해되는 경우가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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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이런 인간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통로였다. 오르세미술관전과 같이 다른 나라의 미술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도 미술전시회의 의미인 것이다. 오르세 미술관전을 다녀와서
구스타브 모로의 <오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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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사이트 ).
- http://www.firenzemusei.it/00_english/palatina/index.html ( 피티미술관 사이트 ).
- http://www.kunstmuseumbasel.ch/en/ ( 바젤미술관 사이트 ).
- http://www.musee-orsay.fr/ ( 오르세미술관 사이트 )
- http://www.louvre.fr/louvrea.htm ( 루브르미술관 사이트 ).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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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한 루브르박물관, 19~20세기 인상파들의 작품들을 많이 소장한 오르세가 있다면 지금도 발전 중인 현대의 미술관도 있을 것이다. 여행일정에는 넣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에 프랑스의 현대미술관도 꼭 가봐야 할 곳들이다.
자료 출처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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