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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르
오스카르는 이상주의적 소설의 개성적 주인공도 아니고, 사회주의 리얼리즘류의 긍정적 주인공도 아니다. 그는 도대체가 어떤 심리적, 감성적 내면세계를 지닌 개성화된 주인공이 아니다. 처음으로 오스카르와 전통적인 소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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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Vgl. BT 486, 518.
오스카르의 레토릭도 나치 레토릭의 파로디이다. 특히 전쟁을 배경으로 한 『양철북』의 제 2부에서 오스카르는 파시즘에 전형적인 과장된 미사여구의 레토릭을 빈번하게 흉내낸다.
\"아아, 광기의 기병대여! 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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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Vgl. BT 486, 518.
오스카르의 레토릭도 나치 레토릭의 파로디이다. 특히 전쟁을 배경으로 한 『양철북』의 제 2부에서 오스카르는 파시즘에 전형적인 과장된 미사여구의 레토릭을 빈번하게 흉내낸다.
\"아아, 광기의 기병대여! 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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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르가 그라스가 아닌 것과 같다. 그라스는 ‘정치적인, 거대한 소재를 목가적으로 개인화’하기는 커녕, 정치적인 소재를 보다 입체적인 방식으로 조명하고, 다양한 입장들간의 모순과 긴장을 그려내고자 한 것이다. 크뢰거 또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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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르 마체라트의 시대사적 함의에 대하여, 독일문학 65집, 1998
권진숙 /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연구, 문학박사학위논문,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1987
서울대학교 석사논문 /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연구 : 소시민 사회와 전후 사회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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