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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현재 침체되어있는 지방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나비효과를 일으키길 바란다. 내 삶의 두 번째 연극「완죤히 새됐어!!!」는 나에게 숨겨져 있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소중한 연극이다. 끝으로 좋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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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히 새됐어’가 앞에서도 말했던 것과 같이 나에게 연극의 재미를 주지는 못했지만 연극은 소설과는 다른 장르이며, 작은 삶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배어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에 내가 갖고 있었던 편견들도 사라지게 만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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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이 특이했다는 말이 아니라 소설이나 영화보다 좀 더 관객들에게 다가간다는 느낌을 주는 게 특이했다. 공연이라는 속성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한다.
처음으로 연극이라는 걸 접해봤다. ‘완죤히 새됐어‘라는 작품은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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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교수는 그가 속한 사회에서 완전히 배신당하고 소외당하여 절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완죤히 새됐어!!!”의 시대적 배경은 이 시대와 동일하다. 즉 이 연극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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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히 새됐어!!!’와 다른 재미와 구성으로 만들어진 연극이길 내심 기대한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우는 희곡의 이론보다는 직접 공연장을 찾아서 보고 몸소 느끼고 한번쯤은 실천하는 것 또한 교수님 말씀처럼 기억에 오래 남고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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