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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금강·해금강에 있어서, 내금강 지역은 장안사·비로봉 등 문화·관광 지역을 대체로 관람을 하였으나, 유점사가 위치한 신금강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그리고 외금강으로 옮겨 신계사·만물상 등은 보았으므로 총석정 등이 위치한 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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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금강·해금강과 관동팔경을 두루 유람하는 가운데 뛰어난 경치와 그에 따른 감흥을 표현한 작품이다.
내용을 시상의 전개에 따라 나누면 4단으로 나뉜다. 1단에서는 향리에 은거하고 있다가 임금의 부름을 받고 관찰사에 제수되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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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변소는 없거나 조립식 化粧室 2-3칸이 있어 2-30명씩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용변을 볼 수 있었다.
주변경관은 그야말로 만물상답게 크고 높은 바위산으로 수백 종류의 짐승이나 사람모양
그리고 비스듬히 누어있거나 넓고 평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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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금강 · 해금강에 있어서, 내금강 지역은 장안사 · 비로봉 등 문화 · 관광 지역을 대체로 관람을 하였으나, 유점사가 위치한 신금강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그리고 외금강으로 옮겨 신계사 · 만물상 등은 보았으므로 총석정 등이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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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금강, 해금강으로 구분된다. 금강산은
봉래산, 풍악산, 개골산 등의 별칭이 있으며 휴양소 온천, 스키장, 수상, 레
크리애이션시설, 숙박시설, 전망대 등이 개발되어 있다.
평양권은 평양시를 남북으로 나누며 동서로 흐르는 대동강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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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금강, 해금강의 주요 명승고적을 담은 것이다. 회면에 잡은 경치들은 차후에 제작된 금강산도들과 유사하고 그림에는 모두 특정지명을 적어넣었다. 안정된 묘사력을 갖추고 있으나, 화면의 짜임새나 필세가 전체적으로 약하다는 평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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