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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용서를 하진 않는 것인가? 하는 의문과 함께 이번 감상문을 마친다.
- 참 고 문 헌 -
- 텐진 갸초(달라이 라마), 류시화역 / 용서 / 오래된미래 / 2004 < 서평 : 달라이 라마의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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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워진 승영이 택할 길을 죽음밖에 없었던 것이다. 태정은 승영의 죽음앞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이내 일상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태정의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죄책감은 결코 지워지지 않을 것이었다.
Ⅲ. 맺음말
혈기 넘치는 청년들이 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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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낸 노래였다면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은 서부개척 시대의 순수한 목가적 향수와 자유의지를 담아낸 1962년 작 [서부개척사]의 테마로 쓰인 음악이라는 점에서 영화의 내러티브를 절묘하게 담아내는 다른 방법이기도 하다. 이 곡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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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용서하기 위해서 행동하셨다. 직접 인간의 모든 상황을 겪으셨다. 십자가를 지셨다. 하나님의 용서는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4. 나가며
달라이라마의 행복은 공과 자비로 이루어져 있다. 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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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 주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무엇을 훔친다는 것은 그것의 주인에게는 아주 큰일이 될 수 있다. 우리들을 봤을 때도 친구의 샤프나 다른 물건이 부러워서 조금이라도 써보고 싶어서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우리들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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