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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은 진심이라고 했다. 이 책은 작가의 진심을 전하면서 동시에 그 진심이 어떻게 피어올랐는지도 보여주는 책이다. 별 내용은 없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의 얘기일 수 있다. 누군가 힘들어한다면 나는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그리고 나도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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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
60.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샐리 티스데일 -
61. 일리아스 - 호메로스 -
62. 살수 - 김진명 -
63. 십자군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
64. 백년 동안의 고독 - G.마르케스 -
65. 호킹의 빅퀘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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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여행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식은 고단한 현실에 비타민이 되어 주고 이 두 가지의 교집합이 삶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고단하고 힘든 현실에서도 우리에게 따듯함과 힘을 주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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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자신의 음악 세계만을 좇다가 기회를 놓치는 무명 뮤지션이다. 디테일하게 계산기를 두드려야 하는 직장인과는 달리 유일하게 세상의 셈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 뮤지션의 이야기도 있다. 세상 살아가는 일은 내가 계획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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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점심식사가 빨리 떨어져 점심을 못 먹었다\"는 고등학교 시절 편지에서 10여년 전 허기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어쨌든 우는 사람이 울고 싶은 대로 울지 않는 것처럼 울고 싶은 대로 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울든 말든 밟는 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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