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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와 같은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 문헌>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영하 역, 『위대한 개츠비』, 문학동네, 2009
임경희,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의 파멸을 통해서 본 미국의 꿈, 2001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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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영화의 처음과 끝에 나올 뿐만 아니라 인류 진화의 주요 사건(태양이 지구위로 솟아오르는 영화의 첫 장면, 유인원이 도구를 발견하는 장면, 데이브가 태아로 다시 태어나는 장면)마다 장엄하게 울려 퍼진다. 이때 영화의 음악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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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영화도 추천해주고 싶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도, 여러 번 반복해서 영화를 다시 봐도 볼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생각할 부분들이 많아지는 작품이다. 정말 <위대한 개츠비>는 나의 인생 책, 인생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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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를 죽인 세계에 대한 환멸이 더욱 커졌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러한 환멸은, 개츠비가 보여주었던 순수한 이상에 대한 믿음이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작가의 비관적 인식에서 나온 것이라 하겠다. 개츠비는 왜 위대한가
미국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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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고 문학과 사랑 강의를 듣는 이번 학기동안 나의 외적인 실력을 쌓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나를 찾아가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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