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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지법과 같은 법규 제정을 막지는 못하였다. 사실 세종은 훌륭한 德治가 이었으나 훌륭한 法治가는 못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많은 우리들에게 세종의 위민 정치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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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기본이 백성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있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민생문제，백성의 고통이 완전히 해결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그러나 이 시대의 군주와 관료가 민본·위민의의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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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정치의 효시이자 최고봉이라는 그의 역사적 위치를 다시 한번 실감했으며, 처칠에 관한 짤막한 에피소드를 실음으로써 그의 위트와 풍부한 언어적 감각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두 위인의 책에 관한 명언을 다루면서 세종대왕과 처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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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정치와 복지사상의 탐색.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13(2), 81-120pp.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16121
김태진, (2008), 사회복지의 역사와 사상, 대구대학교출판부, 232 246pp.
전재일, (2005),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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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주도권의 확립과 권력 강화를 위한 목적도 배려되어 있을지 모르나 그보다는 전제정치로서는 민본위민정치를 보장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투철한 신념이 기초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 언관론에서 살펴본 정도전의 헌법사상
정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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