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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기 위해 하는 사적인 노력이라 생각하며 소극적으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내가 잘되고 또 내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하는 그 목표를 달성하여 세상에 이바지하는 큰 인물이 되기 위해 평생 공부하며 자신을 수양하여 이 세상을 바꾸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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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으로 장기를 준 사람에게 이식 받은 사람을 알려줘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점을 감안하고, 또 죽은 사람의 몸이 다른 사람의 몸을 살려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여 마음을 위안을 삼을 수 있게 한다면 말이다. 이렇듯 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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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로 기독교마다 종파가 많고 종파간에 윤리적 가르침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교와 기독교가 현재 우리 사회를 통제하는 보편적인 윤리이긴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이대로의 윤리적 가르침으로는 우리의 가치관만 더욱 혼란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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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게 공부를 해 오면서 난 합격이나 출세를 위해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이제 자신에게 맞는 배움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알게 되었다. 유교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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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에게도 공부를 가르쳤던 공자다.
유교교육을 받은 선비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앉아서 글만 읽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시를 짓고, 글을 쓰며,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문화예술인이었다. 선비는 또한 의로움을 몸으로 실천하는 군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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