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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고 자아와 사회와의 관련을 논하여 이론사회학(理論社會學)의 길을 연 미드, 논리학의 영역에서 퍼스와 듀이의 영향하에 있는 콰인 등을 프래그머티스트에 포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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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설＞로 간주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제임스의 의도는 한정적 진리를 인정함으로써 비록 사실과 반대되는 관념일지라도 그것을 믿을 권리를 모든 사람에게 인정해주고, 19세기 이후 심각해진 과학적 세계관과 종교적 신조의 대립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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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설로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그러나 제임스가 말하고자 한 것은 한정적 진리를 인정함으로써 설령 사실에 어긋나는 신앙이라 할지라도 모든 사람에게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믿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일이며, 가령 “지금 몇 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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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설
①개인은 사회의 피조물, 범죄는 사회내재적이며 사회적 상호작용에 기인하는 것
②범죄를 비정상적.이질적인 것으로 제거되어야 할 악으로 보았던 종래의 방법론을 배격하고 일체의 윤리적.철학적 판단을 개입하지 않는 몰가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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