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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는 우리가 이 작품을 대할 때 유토피아를 단지 공상적 이야기만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유토피아라는 사회를 통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보다 나은 나라,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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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곤 한다. 이러한 면, 즉, 완전한 유토피아는 영원히 도달하지 못할지언정 그에 도달하려는 인간 노력의 원동력은 유토피아를 현실화 하고자 하는 본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된다.
지은이:토마스 모어, 옮긴이: 황문수 출판사: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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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
현실기반이론을 근거이론이라고도 하며, 1967년 사회학자인 Glaser & Strauss에 의해 발전된 방법으로 그 이전의 많은 사회과학적 연구가 가설의 검정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사회 상황으로부터 경험적인 자료를 이용해 이론을 도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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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의 모습으로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이처럼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를 통해 단순히 좋다고 생각한 이상향을 그려낸 것만이 아니라, 이상향의 모습을 현실에 빗대어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모순되고 불합리한 현실인지를 극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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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통해 쾌락을 자연이 준 은총으로 생각하며 소중히 여기고 이를 이성에 입각한 윤리관의 확립을 주장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를 모어의 그리스도교 사상이라고 보았다. 본인의 이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기에 이를 언급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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