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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F. Poulenc(1899∼1963)
CHANSONS GAILLARDES(명랑한 노래들)
La Maitresse volage(변덕스러운 애인)
Chanson a boire(권주가)
Madrigal(마드리갈)
Invocation aux Parques(운명에의 기원)
Couplets bachiques(음주가)
L'Offrande(봉헌)
La Belle Jeunesse(젊음의 아름다움)
S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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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문화도 하나의 중심만을, 한 쪽만을 바라보다 이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심각해졌다. 우리 성악문화는 이제 어떤 식으로든 다양하고 새롭게, 그리고 질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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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연주회, 시립교향악단 연주회 등 지인에게서 표를 받아 가본 음악회들을 제외하고는 직접 돈을 지불하고 간 음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 클래식에 관심은 있지만 여러 핑계들로 좋아하는 것을 이어폰으로만 들어 왔던 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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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도 느꼈다.
살아오면서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문화 생활을 그다지 즐기진 못했다. 오페라, 합창회, 피아노 독주회... 몇 번씩 밖에 가보지 못한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 후회스럽고 아쉽다.
음식을 편식하면 좋지 않듯이 음악도 편식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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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독창회』를 다녀와서-
과목명 :
학 과 :
학 번 :
성 명 : Jean-Philippe Ram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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