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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나 비애 등을 보여주는 데 치중되어 있다는 지적도 이화 전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시 또한 단장(斷腸)이라는 애(창자)가 끊어지는 슬픔의 고사를 인용하여 어린사슴의 죽음을 보고 죽음을 맞은 어미 사슴의 짧은 이야기로 서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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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깊어진다는 것을 뜨거운 불에 비교하면서 문장에 나오는 비를 맞고 젖어있는 모습을 함께 결합하여 표현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결국 이 많은 감정이 터져나오는 것을 “폭발한다.”라고 표현하며 해석에 마무리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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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청, 윤동주-신념의 길과 수난의 인간상, 건국대학교출판부
정병욱, 잊지 못할 윤동주
채현주, 윤동주 시에 나타난 기독교 정신, 성균관대, 1991
한영옥, 한국 현대시의 의식탐구, 새미 Ⅰ. 윤동주의 사상
Ⅱ. 윤동주의 소년기와 청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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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화],김지하[밤나라],허영자[감],정지용[유리창],
김광균[성호부근],
4.시의 어조
-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신석정[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
고은[화살], 황동규[초가,김대규[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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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눈물],
김혜순[우리들의 음화],김지하[밤나라],허영자[감],정지용[유리창],
김광균[성호부근],
4.시의 어조
-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신석정[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
고은[화살], 황동규[초가,김대규[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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