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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사라지고 그들이 남긴 자취만이 향수에 젖은 듯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다. 석상들이 입을 열지 않는 한 그들에 얽힌 신비는 영원히 풀 길이 없으리라. - 이스터섬의 석상
- 모아이
- 이스터섬의 전설
- 석상의 건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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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몰락과 같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 그나마 우리에겐 모든 걸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땅마저 없는 미래가 다가오게 될지도 모른다... 1. 라파누이가 뭐지?
영화소개
제작과정
이스터섬의 전설
줄거리
인물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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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방문한 로헤벤(유럽인 최초) : 자연이 황폐되고 훼손되어 큰 수림이 없었다고 기록
자연 파괴로 모아이 운반용 목재를 구할 수 없고 수장들간의 투쟁도 극심(전설: 하나우 에에페(=씩씩한 사람들)과 ‘하나우 모모코(=마른 사람들)가 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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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등장한다. 점점 감소하는 자원만으로는 7000명의 인구를 먹여 살리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섬의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들어 갔다.
1600년 이후 이스터 섬 사회는 더욱 원시적인 상태로 쇠퇴해 갔다. 나무도 없고, 따라서 카누도 없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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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이스터 섬
인구 약 2000, 면적 163㎢.
20개 가까운 화구가 있는 화산섬으로서
거의 삼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칠레에 속해있으며
칠레의 서부 해안에서 약 3,700 km
떨어진 곳에 위치.
원지어(原地語)로는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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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세계인 옛날의 남부 속에 살아가려고 하고 있다. 이런 사회 부 적응자들이나 도피자들은 피해망상적인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성(sex)에 몰입하거나 자신의 내면세계의 침잠하여 환상에 의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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