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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도 정신장애인은 결코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고 자고 싶은 것도 있고 갖고 싶은 것도 있다.
혹자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사회속에서 살면서 습득할 수 있는 일들마저 정신병원에서 사회와 단절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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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와 가오루 박사가 고안하였기 때문에 \'이시가와 다이어그램(Ishikawa Diagram)\'이라고도 한다.
품질의 요인을 파악하는데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통해 정의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특성요인도를 작성할 때는 보통 품질과 직접 관련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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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됐을 때, 제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앓는 사람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을 앓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정신질환자’ 혹은 ‘정신장애자’ 임을 알면서도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정신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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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했다. 성숙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하여 새로이 제정한 정책들이 정신 장애인이라는 마음을 앓는 우리의 이웃들의 인간으로서의 기본 생존권마저 유린당하도록 조장하며 이를 묵인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를 분별력 없는 정부가 공인하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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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로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다. 이 문제에 대한 가족들의 수치심은 약화되고 환자의 은닉상황은 조금씩 개방적이 되며, 객관적 입장을 위하는 방향을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정신장애나 정서문제를 가진 사람들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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